크기가 가장 큰 과일인 수박은 여름제철과일로는 빠뜨릴 수 없을 만큼 그 시원한 맛이 매력적이죠. 그런데 크기가 큰 만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부터 자르는 것까지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수박 보관법
수박을 반으로 잘라서 절단부위만 랩으로 밀봉하여 보관하는 방법은 오히려 박테리아나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많다고 해서 수박보관법 위생적으로 하는 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박은 먹을 만큼 잘라먹은 후 남은 것은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밀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수박을 조각조각 내어서 밀페용기에 보관할 때, 모양이 들쭉날쭉하게 자르면 부피가 제법 커서 큰 밀폐용기가 여러개 필요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수박을 가지런하게 큐브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박 보관법과 자르는 법을 유튜브채널 램블부부 영상에서 가져왔습니다.
수박을 잘라서 보관하기 위해서 수박껍질을 잘라내고 속살만 발라냅니다.
가지고 있는 밀폐용기에 알맞은 크기와 모양으로 자릅니다.
자른 수박은 용기에 담으면 되는데, 사각형 용기에 담으면 모양과 크기가 딱 맞아서 편리해요.
이렇게 잘라서 수박을 보관하는 방법은 그릇의 크기에 관계없이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한것 같아요.
수박을 이렇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하더라도 3일정도가 지나면서 수박이 푸석해지고 물러지는데요. 그래서 잘라서 잘 보관해놓은 수박이라도 빠른 시간내에 먹는게 좋겠죠.
수박주스로 갈아먹을 용도나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동실에 넣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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